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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출판물이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좋은 책을 고르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회사직원이 책을 추천해 달라는 이야기에 제목을 떡하니 좋은책 고르기라고 적어두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끙끙대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쉽게 풀지지 않는다.

우선 좋은책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자.
좋은책이란 단어의 이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편적인 정의를 내려보면 좋은 책이란 글을 읽는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지루하지 않으며, 유무형으로 축적되는 자산과 상승관계를 만들어 줄수 있는 책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람의 욕구는 저마다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유무형 자산의 정의또한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좋은책을 정의하기가 어렵다.

좋은 책을 고르는 첫번째 방법은 구매목적에 충실한 책을 고르는 것이다.

내가 책을 사는경우는 아래의 3가지 정도로 구분된다.
  • 원리를 알고 싶은 경우
  • 고수의 비법을 배우고 싶은경우
  • 읽는 재미를 위한 경우
어떤책을 사야할지 생각하지 않고, 필요한 키워드만 가지고 책을 고르다 보면 많은 시간을 우왕좌왕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원하는 책이 아닌것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책을 고르기 전에 내가 어떤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잠깐 하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목적을 결정했으면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책을 둘러보자.
대부분은 저자의 이력과 업계의 평판을 기본으로 책을 고르게 되지만, 실제 구매한 서적을 읽어보면 품질이 뛰어나지만 작문실력이 없거나, 품질과 작문실력이 동시에 실망을 주는 경우도 빈번하다. 저자만 보고 구매한경우 저자의 집필수준이 내가 이해하기에 난해하거나,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필체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저자의 이력과 좋은 책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유의하자!

내가 책을 고르는 방법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읽어볼 수 있다면 가장 좋고, 읽어보지 못하는 온라인이라면 목차를 기준으로 구매한다. 물론 저자도, 서평도 꼼꼼히 읽어보지만 결국 책을 고르는 방법은 내가 읽기에 적합한지를 추정해 내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내가 느끼는 글을 읽는 재미가 다른사람이 느끼는 재미와 다르기 때문에 저마다 자신에게 적합한 책이 있기 마련이다.


베스트셀러가 좋은책은 아니다.
쓰고나니 오해하기 쉬윈 표현이지만 베스트셀러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베스트셀러란 대중에게 먹혀들어간 마케팅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지 고수들의 지식이 들어있는 책은 아닐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자.
수준높은 고수들이 좋은 내용을 집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베스트셀러가 되지는 않는다. 때때로 상당한 수준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좋은책이 베스트셀러가 아닐수도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자신이 터득한 원리와 비법을 가진 고수에게 베스트셀러란 새로운 지식을 찾기위해서라기 보다는 흐름에대한 참고용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좋은 책을 고르려면 구매목적을 만족시켜주고, 내용이 알차고, 내 수준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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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는 반드시 일정이 정해진 행동과 더불어 명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가능한한 빨리 수행해야할 많은 일들을 어떻게 정확하고 문제없이 완료되어 계획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느냐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간의 속성은 질(Quality)과 양(Quantity)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일(회사든 개인이든)을 처리할 때는 질(Quality)에 우선한 관리가 중요해서 GTD적인 마인드가 우선하고,
가족과의 시간에는 양(Quantity)이 우선한다는 거다.

 즉 '아이들과 30분간 집중해서 엄청 재밌게 놀아준다'기보단 '3시간을 함께 해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

GTD의 Goal 자체가
'넘치는 일꺼리를 계획툴을 이용해 정확히 계획해두고 머리속은 비우자. 그리고 일에 메이는 시간을 줄여서 개인적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자'인데,
나는 너무 모든 세상사에 대해 GTD적 마인드로 가득찬 사람이었던 건 아닌가 반성해본다.

술자리에선 술을 마셔야하고, 운동을 하려면 확실히 운동이 되는게 좋고, 쉰다 생각하면 아예 하루종일 집에서 나가지 않고 쉬는,
뭐든 그때의 타이틀에 맞게 확실히 해야 하는 버릇..
좀 더 여유를 가져야겠다.


GTD는 전체적으로 매우 실행력 있는 프레임웍입니다.프레임웍입니다.
특 히 사회생활의 초년기거나 시간관리에 대해 방법론이 없는 분이라면,분이라면, 눈 딱 감고 따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풋내기일때 코비의 방법을 따랐습니다.따랐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용하게 참조할 가이드도 없고, 제 생활 자체가 단조로와서 거의거의 관리가 되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GTD라면 신입사원이나 학생들까지도 체계적인 시간관리와 업무 조직화가조직화가 가능해서 좋은 출발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코비 방법은 완벽한 자기 통제가 이뤄지기이뤄지기 전에는 매일의 반복 좌절을 양산하기 쉽다는 점에서, 시간관리에 첫발을 들이려는 사람들에게 GTD를GTD를 더욱 추천합니다.

반면, GTD가 집중하는 것은 머릿속의 쓰레기쓰레기 치우기입니다. 이렇게 비워진 머릿속을 '의미있게 채우기'는 고민해볼 이슈입니다. 책에서 아주 조금조금 다루지만, 유용하진 않다고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제가제가 요즘 하듯, 코비씨의 방법과 상보적 관계가 있음이 확실합니다.
순전한 도구 레벨이나 원리 측면에서 보면 상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생활속에 둘을둘을 다 들여놓기 막막한 부분이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두개의 장점을장점을 취합하는, 또한 디지털을 충분히 활용하는 저만의 통합적 길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GTD의 몇가지 기법을 생활에 들여 놓은지 한 달 넘었습니다. 전체 프레임은 코비 방법이고, GTS 철학과 기법을 통해 자잘한 일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종전의 'Inuit 변형 코비 방법'에서 효과적이지 못했던 많은 부분의 향상이 있었습니다. Outlook과 Blackjack의 도구적 부분에서 예전에 느꼈던 벽을 돌파했지요. 매우 만족합니다.

코비식의 top down이든, GTD의 bottom up이든 오래 묵히면 툴 자체를 abuse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GTD의 핵심은 기계적 실행이라고 봅니다. 판단이 개입되면 전체가 헝클어지게 되어 있지요.

아참, 일은 모두가 미루고자 하는 습성이 있으니, 너무 고민 마시고 내적인 엔진을 찾으세요. tool로 해결하기보다 더 빠릅니다. ^


어떻게 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정심여수'의 경지 ^^ 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전에 읽었던 것을 조합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른바 균형(Stasis) 원칙입니다.


Stop
일단 하던 일을 멈춥니다. 억지로라도 한두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과 공간을 만듭니다. 사람은 하루에 이만가지 생각을 한다죠? 생각을 고요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생각하는 것조차 멈춥니다. 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은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Think
생각이 없어지면 그때 생각을 시작합니다. 시간관리의 파레토 법칙을 기억하면 좋을 겁니다. 내가 하는 일의 80%는 어쩌면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하는가 생각해 봅니다.

Ask
물어봅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정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나아가면 힘과 시간만 낭비될 뿐입니다.

Simplify
상대해야할 일이 너무 크면 마음만 복잡하고 일의 진전은 없습니다. 1 KM는 1M가 천개 놓여있는 것일 뿐입니다. 큰 일은 잘게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만 생각합니다. What is the next step?

Ignore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이라면 무시합니다. 남이 해도 되는 일은 최대한 빨리 넘기는게 좋습니다. 20%에 집중하기 위해서 80%는 일단 잊어버립니다.

Shut down
위와 같이 해도 해결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피시에 문제가 너무 많아 손쓸수가 없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완전 꺼버리고(Shutdown)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생명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면 다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몇시간 아니 며칠이 걸리더라도 생활을 정돈하는 것에 최우선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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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란 무엇인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웹 사이트 및 블로그 간의 자료 교환 및 배급을 위한 확장성 생성 언어(XML) 기반의 일종의 규격을 의미합니다.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매우 간단한 배급(RSS) 주소를 RSS 리더에 등록만 해 두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자료가 교환되어 편지함의 이메일을 열어 보듯 쉽게 변경된 내용을 읽을 수 있어 뉴스·날씨·쇼핑 서비스나 블로그 등 자주 업데이트되는 사이트들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의 기록과 일상 관심사를 표현하는 블로그는 대부분 RSS가 필수 사항으로 내 블로그의 변경 내용이나 타인의 불로그의 변경 내용이 즉시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용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등으로도 부르며, 업계 표준을 둘러싸고 공개 프로젝트인 아톰 프로젝트와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RSS가 정보의 과부화 현상을 관리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

RSS는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뉴스 소스를 자신의 니즈에 맞게 관리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RSS 리더 혹은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를 통해 자신이 구독하고자 희망하는 뉴스와 블로그의 콘텐츠를 등록하면, 관련 콘텐츠가 포스팅될 때 마다 자동적으로 관련 최신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관련 과정을 통해 RSS는 계속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모니터링하는 과정을 매우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만약 너무 많은 블로그 포스트와 뉴스 사이트를 구독하게 되면, 사용자의 피드백을 체크하는 것이 너무 시간 소비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주기가 지나면, RSS feed를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RSS가 나의 클라이언트에 중요한 것인가?

RSS를 통해 PR 및 마케팅 실무자들은 대내외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된 토픽을 제공하는 뉴스 피드를 구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의 룰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RSS를 통해 PR 및 마케팅 실무자들은 주요 일간지와 월간지의 온라인 뉴스에서부터 클라이언트의 제품 및 서비스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수의 블로그의 콘텐츠까지 다양한 온라인 소스를 거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클라이언트 관련 마켓에서 사용자들이 어떠한 염려사항을 갖고 있고, 무엇에 대해 가장 대화를 나누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쉽게 RSS에 대하여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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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된 시간내에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고  인생의 목적을  기대할수 있는 곳은 '현재'라는 곳밖에 없으며 
현재의 시간에 대한 이용에 중점을 두는것이 당연할수밖에 없습니다.



GTD의 개념에 대한 이해:

GTD의 개념: 위키 패디아의 자료
GTD는  David Allen이라는 작가가 쓴 책의 이름 'Getting Things Done'에서 온것입니다. 직장인이든 사업가이든 현대사람이면 꼭 읽어보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책으로서 안 읽어보셨던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이 책을 구입할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존:  영문판도서 구입할수 있는곳
한글로 번역된 도서: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이곳 링크에 책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들어있습니다)

한글로 됩 웹을 검색해보면 아주  중요하고 멋진 문서를 하나 발견할수 있는데 저가 읽어봤을때도 상당히 도움이 되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단순히 저의 '개인실천'을 기술한 글일뿐이며 GTD의 개념에 대해서는 필히 David Allen의 원작을 통해서나 아래의 링크에 들어간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alm OS 를 이용한 GTD by 클유저   (전체글 다운받기)

GTD의 기본원리: '할일이 정말 많구나'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지만 머리에서 맴도는 모든 일들을 죄다 뽑아내서  종이나 PDA나 메일함에 기록하지 않으면 진짜 머리털이 빠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잡생각은 오로지 압력이나 부담으로 될수 있을뿐 정리가 되지 않으면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잊어버릴수도 있고 일에 두서가 없어지게 되며 일의 순서를 합리하게 안배할수가 없습니다. 생각나는 일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일의 순서를 안배완료후 전심전력으로 일을 해결해나감으로서 자신에 대한 압력과 압박을 더는것이 GTD의 원리와 실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ZTD 에 대한 좋은 정리 : http://kr.geek2live.org/129


내 컴퓨터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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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링크된 주소를 따라가서 쭈욱 읽어보니
어느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책을한권 낸것 같다.

과연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까지 남의 눈을 신경쓰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블로그나 책을 출판해서 얻어지는 사회적인 영향력의 증가가 지식의 축적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공부란 내가 필요에 의해서 하는거지 남을 의식해서 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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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아래의 글을 읽어보고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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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전문인력을 구인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제는
내가 필요로하는 인력의 기술수준을 평가하는 일있것이다.

다양한 각 회사의 방법에 따라서 평가하겠지만
그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는 단언하기 힘들다.

이번 시스템 개발자를 구인하기위해서
SW분야의 직무능력표준(Skill Standard)를 이용해서 평가지를 만들었다.


첨부한 파일은 구인활동시 어느수준의 인재가 필요한지 기업측면에서 점검해보기위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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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구성

개인)
로그인->직무평가->기술평가->적절한 연수맵 관리

기업)
로그인->인재등록->업적평가->스킬평가->성과관리

개인에게 무료 경력관리 방안 제공
기업은 경력관리중인 인재의 채용가능
기업은 사내 SW전문인력의 효과적인 교육방안 제공 가능.

사내 SW관련 인력의 수준진단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직능향상 유도.

기본서비스와 유료서비스로 나누어서 제공하여
이용 활성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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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웹서핑을 하던중 아래와 같은 글을 보았다.

참고로, 저는 대학 졸업 논문때, 독도관련으로 논문을 제출할 정도로 독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의 하나로서,
님처럼 독도에 관한 애정은 있으면서도 한국의 독도정책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독도정책이 얼마나 유효하고,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와 독도에 관하여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한국의 독도정책을 "지나칠 정도로 교활하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하나씩 풀어가 봅시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정말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것을 인정받는 방법이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걍, 무조건 우리 거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일본에 대해 엄포를 해대면 될거라고 보십니까?
설마,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전쟁을, 그것도 해상전을 벌여서 이길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안타깝게도 우리가 정말로 독도를 "공인된 우리 땅"으로 만들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해서 이기는 방법 뿐입니다.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할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도, 힘의 강약도 아닌 누가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실소유"해왔나 하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이나 독도를 실소유해 오고 있고, 사법재판소에 상정되기 전에 최대한 오랫동안 "분쟁지역"이 아닌 "실소유영토"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응하지 않고, 이를 이슈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한국정부가 일본의 도발에 발끈해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버리면 50년의 공든 탑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최대한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는 걸 늦추어서 상정시의 "실소유기간"을 늘려 놓는게 유리한 겁니다.
실소유 100년이면 100% 우리땅 된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한국외교부의 정책은 박정희 이전부터의 일관된 정책으로 국제적으로 약소국인 한국이 택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안이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또 하나, 여러분이 오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해 드릴까 합니다.
독도에 해병대가 아닌 전경이 지키고 있다는 것.....몇몇 분들이 오해하고들 계시는데.
일본인들은 오히려 이걸 못마땅해 합니다.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外治"가 아닌 "內治"를 뜻합니다.
세상 어느나라에서 자기 땅이 아닌곳에 군인이 아닌 경찰을 보낸답디까.......
참고로, 울나라 남해나 서해에 있는 작은 섬들에도 대부분 군인은 없지만 경찰이 있습니다.
국경지대니까 해병대가 가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적국과의 경계선, 즉, 백령도 같은 곳이 아닌이상 경계지역의 섬이라도 경찰이 지킵니다.
즉, 경찰이 지킨다는 것은 분쟁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한국땅"이라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화가 날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안타까워서 설명해 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정부에서 저처럼 자세한 설명을 회피하는 것도 사실은 "이슈화"를 최대한 막아보려는 뜻입니다.
이런 숨은 뜻도 모른 채 오히려 일본인들을 위한 일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슈화"를 시도하려는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 되고, 국제사법재판소에 상정되면 이길 확률 매우 낮습니다.
현명한 장수는 자기가 유리한 때와 장소를 골라서 전쟁을 치르는 법입니다.

일본이 현재 바라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으로 세계적을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래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소송을 걸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 스스로 독도가 일본땅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영토분쟁 지역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일본은 착실하게 돕고있다는 뜻이죠..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을 하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이길까요??
죄송하지만 아닙니다..

현재 국제사법재판소의 15명의 판사 중 한명이 일본인이고, 일본은 그곳의 운영비의 대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비라면 전세계에서 으뜸인 나라입니다..

진실이 대한민국에 있다할지라도 그 재판의 결과는 예측할수 없답니다..
정부가 독도문제로 강경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고요..
물론 핑계겠지만..

참고로 하나더 말씀드릴까요??
만약 일본이 독도를 합법적으로 일본영토에 편입시키고 나면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이 불법 점령했던 수많은 섬들이
독도와 같은 이유로 합법적으로 일본의 영토에 편입이 된답니다.
일본이 고작 동해안의 어장을 바라보고 욕을먹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앞으로도 일본은 독도망언을 계속 할것입니다.
독도만 빼았으면 태평양 연안의 많은 섬들을 차지할 수 있으니까..

그럴수록 우리는 냉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정이 앞서서 잘못된 정보를 누설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진짜 국가적으로 일부러 대응하지 않는것일까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동북아역사재단이라는 곳에서 독도문제 전문가를 채용해서 대응하고 있는것이 보인다.

http://www.historyfoundation.or.kr/?sub_num=88


역시 우리땅이다..

http://www.dokdo-takeshi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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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회사의 자문교수님과 이야기 중 요즘 농촌의 결혼문화가 외국인과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
흔히 혼혈자녀들을 볼수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시대가 되었는데, 뭐 영어권하고는 별로 교류해본적이 없는
나는 영문이름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되었다.

어떻게 촌스럽지 않고 어울리는 영어이름을 지어야 하는것일까??

우리나라의 이름이라는 것데 대해서 잠깐 생각해보면
앞으로 어떠한 사람이 되어라는 바램으로 뜻을담은 한자어로 구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경우에는 한자로 밝을 형, 캘 채)

한글이름을 그대로 짓는다면 hyeong chae 가 되는데.. 외국인이 부르기에는 발음에 무리가 있는 이름이다.
이름이란 아무래도 부르기쉽고, 그 사람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것이 적절한 법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구글링을 해보니.. 미국에서 인기있는 이름의 순위를 제공하는
미국 사회보장국의 자료가 있다.
(여기를 통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름이 보편적인 이름에 속하는지는 살펴볼수 있다.)

http://www.ssa.gov/OACT/babynames/

원래 한국이름의 의미와 나의 성향과 총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볼 때.
적합한 이름은 Bright Kim 으로 결정했다.

언제 써먹을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삽질은 없는 법
언젠가는 도움이 될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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