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기사를 보면 지메일 전화를 내놓자 마자 24시간만에 100만 통화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http://www.zdnet.com/blog/btl/google-more-than-1-million-calls-through-gmail-in-24-hours/38500


지메일 전화란 무엇일까요?

통신방식의 변화를 그림으로 먼저 보시죠.
지메일 소개 영상에서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건너편 동굴에 돌을 던져서 통신하는걸 설명하고 있네요










유선 전화로 통신하는 장면입니다









구글 토크를 이용한 통신장면 입니다.










지메일 전화를 설명합니다.
PC 사용자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고 서로 통신하는 모습입니다.
PC에는 전화를 송수신하기위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전화를 거시면 통화가 되는거죠.









브라우저로 gmail.com/call 로 접속하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버튼을 누르시고 음성통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지메일 전화 소개 영상


앞으로 몇가지 과제(gmail 계정을 유선번호로 전환하는 등)를 해결한다면 구글이 통신시장의 비용구조를 모두 바꾸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아래 사진처럼 공중전화에서 gmail에 전화를 걸 수 있을지도 모르죠 ㅎㅎ


어찌되었는 흥미로운 행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이폰의 facetime과 구글의 구글전화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증강현실이 어떻게 비지니스에 사용되는가?
증강현실이란 실제의 사물에 영상을 합성해서 보여주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우선 동영상을 보세요.

해외 사례 - 독일 메타이오(Metaio)가 만든 의류쇼핑몰 허스트


국내 적용사례 - 영상처리 전문없체 유먼더스(대표 김주헌)가 만든 버추어피팅


증강현실을 이용한 레이싱

RACER DEMO 0.1 - video game mashup from sputnic on Vimeo.


앞으로 이렇게 되지는 않을까요? (만화지만 의미심장합니다)




QR Code?

QR Code는 일본의 Denso Wave에 의해서 개발된 2차원 구조의 기호이며 대중적인 사용을 위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1994년에 배포 되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이고 특징으로는 빠른 디코딩이 가능하고 기존 사용되어지는 바코드에 비해 대용량, 많은기록, 고밀도, 오류정정 기능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책의 커버에 책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수 있도록 기록되기도 하고, 회전 초밥집의 접시에 붙여져 있거나 거리에서도 쉽게 찾아 볼수 있고 생활전반에 필요한 정보인 즉 명함, 전화번호, 문자, 홈페이지URL등 활용할수 있다.

내 명함 QR Code


스마트폰에서 스캐너 앱을 설치한 후 명함리더기로 활용가능.

아이폰 바코드 스캐너 '스캐니'


안드로이드용 QR코드 스캐너, 스캐니 1.0




사용 예


QR 코드 생성하기



[출처 http://www.w3c.or.kr/~hollobit/presentation/20100623-smartphone-r2.pdf]

스마트폰 os의 현황을 보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쌍벽을 이루고 있는 실정.
그렇다면, 앱스토어의 20만개, 구글마켓의 7만5천개 어플들이 각각 늘어갈 것인가..
아마도 당연히 두 운영체제사이의 추상계층(Abstrac Layer)이 발생하게 될것이고, OS의 종류에 상관없는 개발이 가능해지겠죠.

벌써 준비해서 진행되고 있지 않을까?
구글링을 해보았지만 아직 그런것은 안보이는걸보면 누군가 몰래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아무튼 해야할 일들이 늘어만 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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